초등생 학원 프랜차이즈 '에이플넷'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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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2면

중앙교육진흥연구소의 자회사인 ㈜에듀토피아(http://www.edutopia.com)는 다음달 초등학생 학원 프랜차이즈인 에이플넷을 선보인다. 에듀토피아는 이미 지난해 중.고생 학원 프랜차이즈인 중앙A+스쿨&캠퍼스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바 있다.

에이플넷의 교재는 논리력 향상에 역점을 둔 논리수학이다. 단순한 문제풀이 위주에서 벗어나 창의력.사고력.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개발된 논리수학 교재는 7차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또 중앙교육진흥연구소의 전문 집필진이 30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해 전문성이나 신뢰성도 입증돼 있다.

논리수학 교재가 일반 교재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창의력 키우기 문제와 사고력 키우기 문제유형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의 각 단원과 관련된 내용을 토대로 창의력을 키우는 문제유형과 단계적 절차에 따라 사고력과 응용력, 그리고 논리 전개 능력을 향상시키는 문제들로 구성돼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에이플넷의 학습 시스템은 중앙교육진흥연구소의 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평가 시스템을 통해 적용되고 있다.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의 성향까지 분석하는 다양한 심리검사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듀토피아의 허명건 대표이사는 "에이플넷은 교과서 중심의 문제풀이 교육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교수법을 도입했다" 며 "특히 논리수학은 단계별.테마별로 다양한 문제유형을 담고 있다" 고 말했다.

문의 02 - 567-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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