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온천서 '건강축제' 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대전 유성온천 일대에서 9월 15∼16일 ‘건강페스티벌’이 열린다.

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온천욕을 하며 회의를 하고 이 장면을 화상으로 중계하는 테마 토크 ‘벗고 이야기합시다’, 전문의와 함께 하는 ‘온천 클리닉’, 라벤더탕 ·쟈스민탕 ·카마수트라탕 등 11가지 욕탕을 즐길 수 있는 ‘건강테마탕’,흥인호텔 휴면실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아로마테라피 등이 관심을 끈다. 대부분이 일반인 참가를 허용하고 있다.

이밖에 공연 ·전시 행사로 대덕밸리 건강 춤 배우기,온천 수신제,아일랜드 유명 요리사 시연,대덕밸리 건강 기술장터,농특산물 특별전 등도 펼쳐진다.

042-865-2225.

대전=최준호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