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대회MVP 곽미희 인터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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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비가 와서 오히려 드리블이 탄력을 받아 두골씩이나 뽑아낼 수 있었다.

항상 경기장에 나오시는 어머니(장영숙.56)께 감사를 드린다. 축구를 하게 된 계기도 어머니가 경포여중 축구부 감독님께 직접 데려가 테스트를 받게 해서다.

2003년 중국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이 당면목표다.

그리고 힘이 닿은 한 계속 축구를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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