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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바다·계곡·공원…'여름 낭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 모래 찜질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 모래찜질 장난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女心 유혹

비키니 차림의 젊은 여성들이 해수욕장을 찾아 몸매를 가꾸기 위해 선텐을 하고 있다.

▶ 어이 추워!

폭포사 계곡에서 청소년들이 멱을 감고 있다.

▶ '분수대 사랑방'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부산시청 분수대에 모여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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