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이모저모] 야수 심재학 144㎞ 속구 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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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다양한 식전 행사가 열려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지난 99년 LG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심재학(두산)은 야수들의 투구속도 측정에서 시속 1백44㎞ 강속구를 뿌려 1위에 올랐다.

투수들의 타격에서는 신윤호(LG)가 1백20m를 날려 역시 1위를 차지,각각 상금 1백만원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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