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김태영과 ‘천안함 침몰 원인’ 미묘한 시각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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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 방문 문제와 관련해 원 원장은 “김 위원장은 현재 북한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북한이 4월 9일 최고인민회의를 열기 때문에 그 이전에 중국에 가지 않는다면 김일성 주석의 생일(4·15)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해외 방문 일정 등을 감안할 때 (방중 시기는) 4월 25~28일께가 유력하다”고 말했다.

김정하·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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