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L짜리 우유로 따지면 72만 팩이 넘고, 금액으로 따지면 1억2300만원(㎏당 850원)에 이른다. 여러 번 출산한 소의 현재 시세(148만원)를 고려하면 몸값의 83배에 이르는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 소가 올해 1만㎏가량의 우유를 더 생산하면 역대 최고 기록(14만9446㎏)도 깰 것으로 보인다.
최현철 기자
200mL짜리 우유로 따지면 72만 팩이 넘고, 금액으로 따지면 1억2300만원(㎏당 850원)에 이른다. 여러 번 출산한 소의 현재 시세(148만원)를 고려하면 몸값의 83배에 이르는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 소가 올해 1만㎏가량의 우유를 더 생산하면 역대 최고 기록(14만9446㎏)도 깰 것으로 보인다.
최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