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5월28일 러시아의 사할린에서는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해 1천9백89명이 사망했다.
일본 고베(95년1월27일)에 이은 한반도 주변의 잇따른 대형 지진이다.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에는 3백여회에 걸쳐 지진 기록이 나온다.특히 서기 779년 신라 혜공왕 때는 경주에서 지진으로 1백여명이 사망했다는 기록도 보인다.
강홍준 기자
1995년5월28일 러시아의 사할린에서는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해 1천9백89명이 사망했다.
일본 고베(95년1월27일)에 이은 한반도 주변의 잇따른 대형 지진이다.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에는 3백여회에 걸쳐 지진 기록이 나온다.특히 서기 779년 신라 혜공왕 때는 경주에서 지진으로 1백여명이 사망했다는 기록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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