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사현장 순례' 프로그램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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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시(http://www.seoul.metro.kr)는 29일 청소년들이 성곽을 중심으로 문화유적을 돌아보며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서울 역사현장 순례' 프로그램을 다음달 일요일마다 운영키로 했다.

서울 소재 초.중.고교생 2백명을 모집, 네개 조로 나눠 6월 3.10.17.24일 나흘간 인왕산.성북동.남산.낙산성곽 코스를 하루씩 차례로 순례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비용은 무료. 3707-9253~4.

이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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