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롯데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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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짓는 고급 아파트 '롯데캐슬 파인힐'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한다. 64, 70평형 1백2가구이다.

분양가는 평당 6백85만~8백45만원으로 인근 아시아선수촌아파트보다 평당 2백만원 가량 싸다.

중도금을 미리 내면 돈을 깍아준다. 전용률이 80%로 높고 지역난방을 택해 관리비가 적게 든다. 지하철 가락역에서 걸어서 4분 거리다. 전 가구를 남향 배치해 남한산성을 볼 수 있다. 02-532-4455.

◇ 갑을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보라매 갑을아파트' 1백57가구 중 40여 가구를 특별 분양한다.

요즘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21, 28, 29평형이며 분양가는 평당 5백34만~5백83만원이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이 가깝다. 입주는 2003년 2월 예정. 02-887-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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