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 지난해 과학논문 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논문 편수가 세계 55위로 1999년의 73위에서 크게 상승했다.
서울대는 2000년 한 해 동안 99년 대비 2백78건이 늘어난 2천2백2편의 논문을 미국 과학정보원(ISI)이 선정한 국제학술지에 등재했다. 서울대의 순위는 96년 8백위권에서 97년 1백26위, 98년 94위, 99년 73위로 꾸준히 상승해 왔다.
조민근 기자
서울대의 지난해 과학논문 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논문 편수가 세계 55위로 1999년의 73위에서 크게 상승했다.
서울대는 2000년 한 해 동안 99년 대비 2백78건이 늘어난 2천2백2편의 논문을 미국 과학정보원(ISI)이 선정한 국제학술지에 등재했다. 서울대의 순위는 96년 8백위권에서 97년 1백26위, 98년 94위, 99년 73위로 꾸준히 상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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