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변호사 11명 인터넷 상담 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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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허영수 변호사 등 부산지역 변호사 11명이 인터넷 무료 법률상담 사이트인

'사이버 법조타운(http://www.gain-law.co.kr)'을 개설,4일부터 서비스 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민사 ·형사 ·손해배상 ·가사 ·보험 ·세무 ·해상 ·의료사고 ·금융 ·언론 ·상속 ·지적재산권 ·특허 ·국제거래 등 분야별 전문 변호사들이 배치돼 상담을 한다.

변호사와 1대 1 개별상담은 물론 전체 변호사들과 상담도 기능하다.

부동산경매 정보와 생활법률 서비스를 선택해 받을 수 있고 개별 변호사의 경력과 전문분야도 확인할 수 있다.

'법률민원안내''알기 쉬운 세금안내' '봉급생활자와 세금안내'등 일반인들을 위한 유용한 생활법률 사이트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부산지역 변호사들은 울산 ·창원지역 변호사도 이 사이트에 참여시켜 상담 변호사를 모두 30명 선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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