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자대회 20개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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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6월 스포츠서울 인비테이셔널과 세종증권 여자오픈(이상 총상금 1억5천만원).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총상금 2억원) 등 3개 대회를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

스포츠서울 인비테이셔널(6월 7~10일)과 세종증권 여자오픈(6월 27~30일)은 강원도 보광휘닉스파크골프장에서 열리며,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6월 22~24일)은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에서 벌어진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는 지난해보다 6개가 늘어난 20개(총상금 50억원)가 됐다.

성백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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