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캐나다 여자골프 8월 3개국대항전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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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한국이 미국과 캐나다의 여자골프국가대항전인 제3회 크라이슬러네이션스컵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주최측은 지난해까지 미국과 캐나다간 1대1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던 이 대회에 한국을 참가시켜 3개국 대항전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8월 27~28일 캐나다 오타와의 카나타골프장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는 3개국에서 각각 3명의 선수가 출전, 이틀간 36홀 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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