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단신] 청소년 성교육 홈페이지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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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현직 교사인 이리나(41.인천 박문여고)씨가 최근 청소년 성교육

홈페이지(http://myhome.naver.com/leenadd/)를 개설했다. 간호학을 전공한 李씨는 교육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성교육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이곳은 10대의 성 가치관과 변화 등 성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도울 수 있게 꾸며졌다.

▶한국성폭력위기센터는 4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동 교육관에서 '어린이 성폭력, 부모가 알면 예방할 수 있다' 를 주제로 무료강좌를 연다. 13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학부모면 참가할 수 있다. 02-865-4119.

▶전국미아예방본부에서는 5월 한달 동안 어린이 지문신분증을 무료 발급해 준다. 평생 변하지 않는 지문을 신분증에 찍어 두면 혹시 미아가 되더라도 신원조회를 통해 쉽게 가족을 찾을 수 있다. 02-2615-8920.

▶서울남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노인들에게 영어회화를 가르칠 자원봉사자를 찾는다. 활동시간은 주1회 1시간30분 가량이며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교육경험이 있는 20대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02-888-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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