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LA 다저스)와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맞대결이 비 때문에 무산됐다.
2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다저스-카디널스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돼 박찬호의 등판이 하루 연기됐다. 박선수는 21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한다. 박선수는 오는 2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하게 된다.
이태일 기자
박찬호(LA 다저스)와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맞대결이 비 때문에 무산됐다.
2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다저스-카디널스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돼 박찬호의 등판이 하루 연기됐다. 박선수는 21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한다. 박선수는 오는 2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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