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워싱턴 중앙일보'창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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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미국의 수도이자 세계의 심장부인 워싱턴 DC에 '워싱턴 중앙일보'가 탄생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워싱턴 현지에서 창간 기념 리셉션을 가진 '워싱턴 중앙일보'는 워싱턴 인근에 거주하는 15만명의 한국 교민들에게 고국과 미주 한인사회의 소식을 빠르고 다양하게 전달 할 것입니다.

로스앤젤레스.뉴욕.시카고.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되는 현지판 중앙일보에 이어 '워싱턴 중앙일보'가 탄생함으로써 중앙일보는 이제 미국내 거의 모든 지역을 커버하는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명실공히 2백만 미주 한인을 위한 한국의 대표신문으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워싱턴 중앙일보'는 미국의 일류 신문인 워싱턴 포스트와 온.오프라인 기사교류 등 적극적인 제휴.협력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주 지역 독자들에게 한층 차원높은 고급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국제적인 종합 미디어 그룹을 지향하는 중앙일보는 국내 독자들은 물론 미주 한인사회 독자들을 위해서도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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