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축구 영웅 게오르게 하지(36)가 '불명예 은퇴' 를 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가 중징계를 받게 됐기 때문이다.
터키의 명문 클럽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 중인 하지는 지난 11일(한국시간) 프로축구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하자 심판 얼굴에 침을 뱉었다.
13일 열리는 상벌위원회에서 하지는 7개월 이상 중징계받을 전망이다.
신준봉 기자
루마니아의 축구 영웅 게오르게 하지(36)가 '불명예 은퇴' 를 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가 중징계를 받게 됐기 때문이다.
터키의 명문 클럽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 중인 하지는 지난 11일(한국시간) 프로축구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하자 심판 얼굴에 침을 뱉었다.
13일 열리는 상벌위원회에서 하지는 7개월 이상 중징계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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