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태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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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 태영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태영아파트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총 1백48가구로 24평형, 34평형, 46평형이다. 평당 분양가는 4백70만원선. 분양가격의 60%까지 대출을 알선한다. 이미 완공돼 대금만 치르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02-654-9993.

◇ 동양메이저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짓는 아파트 잔여분 1백6가구를 분양 중이다. 32평형 67가구와 42평형 39가구로 분양가는 32평형 1억5천4백50만원, 43평형 2억9백50만원이다. 계약금(분양가의 10%)만 내면 중도금을 대출해 준다. 중도금 이자의 50%는 회사가 부담하고 나머지 이자 50%는 입주 때 내면 된다. 지하철 1호선 시흥역에서 10분 거리다. 02-684-0800.

◇ 효성건설은 서울 노원구 공릉택지개발 2지구 효성화운트빌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10평짜리 12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1층이 평당 9백만원대. 분양가의 40~60%까지 대출을 알선한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에서 10분 거리. 지난 1월 입주가 시작돼 분양 받으면 바로 영업할 수 있다. 02-97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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