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현대건설, 영등포 홈타운 잔여분 분양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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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 현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옛 자동차 정비단지에 짓는 현대홈타운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33~61평형 7백76가구로 평당 분양가는 6백30만~7백만원.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3백m인 역세권아파트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에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2003년 6월 입주 예정. 02-2631-0029.

◇ 삼환기업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오피스텔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총 2백1실 규모로 17~1백62평형까지 다양하다. 평당 분양가는 5백만~6백20만원. 연 9% 이자율로 분양가의 60%까지 대출을 알선한다.

계약금을 내면 한 달 안에 회사가 임대인을 연결해 주고, 임대가 되지 않으면 계약금을 돌려준다. 건물이 완공돼 부도위험이 없다. 02-537-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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