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외식 프랜차이즈와 함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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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이후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말로 ‘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라는 말이 있다. 맞벌이와 나홀로가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외식사업은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개인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은 창업 아이템에서부터 홍보까지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소자본 프랜차이즈 업체로 유명한 ‘불오뎅’(http://www.vulodeng.com)의 송영진 대표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한다면 개인 창업에 비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브랜드를 선택할 때 유행하지 않는 아이템인지, 브랜드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실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약40개의 가맹점포와 영남권 GS리테일 조리코너 및 식혜를 납품하고 있는 불오뎅은 영남지역의 입소문으로 가맹을 맺어왔다.

불오뎅은 일반적인 오뎅의 국물 맛을 유지하며 한국인의 특성을 잘 살린 매운맛의 국물, 차별화된 소스류를 통한 맛의 우수성을 모두 갖춰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 메뉴는 10평형 기준 오뎅, 떡볶이, 순대, 꼬마김밥이며 10평 이상은 주 메뉴 및 분식류의 매출이 높은 매장형태이다.

덕포점 점주는 “처음에는 일 30만원 매출에서 시작하였지만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이제는 일 80~1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소자본으로 장사하려는 분들에게는 불오뎅을 적극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2010년에 전국적인 가맹사업에 뛰어들며 중점적으로 사업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사업뿐만 아니라 제조시설도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가맹점 개설비용은 10평 기준 2,900만원으로, 동종업종 대비 약 1,500만원 가량 창업비용이 절약된다. 현재 지역별 지사를 모집 중이며 대구경북권,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파트너를 모집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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