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소식] 외식 전문기업 LF푸드의 하코야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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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LG패션이 출자한 외식 전문기업 LF푸드의 하코야(www.hakoya.co.kr)가 4일부터 6일까지 ‘2010년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에 참가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건물 3층 컨벤션홀에 마련한 부스에서 사업설명회도 함께 연다. 일본 정통 면 브랜드를 소개하고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02-518-5518

●허브구이치킨(www.herb92.net)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허브에 숙성시킨 닭고기를 숯불훈제오븐에 굽는다. 프라이드 치킨 메뉴도 갖췄다. 리모델링 창업을 권장하고 있어 신규 창업자도 인테리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1600-7992

●팬시 문구 복합매장 색연필(www.coloredpencil.co.kr)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색연필은 아파트 주거지·학원 밀집지역에서 180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가 진열 및 상품 공급·관리까지 지원해줘 초보자도 1인 기업으로 운영할 수 있다. 재고품은 100% 교환 처리해 준다. 아동도서 대여, 잉크 충전, 택배, 사진 인화 서비스를 통해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02-435-6800

●테이크아웃 도시락 전문점 한솥도시락(www.hsd.co.kr)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를 연다. 이달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신메뉴인 ‘스파이스 치킨 라이스’를 구매한 후 시식 후기와 사진을 본사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블로그·미니홈피에 올린 후 주소를 댓글로 남겨도 된다. 추첨을 통해 넷북·아이팟 등 선물을 준다. 02-585-1114

●인도 커리 전문점 델리(www.delhicns.co.kr)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델리는 1984년 서울 압구정동에 직영 1호점을 열고 26년 동안 인도 커리 맛을 선보였다.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12개 직영점을 운영한다. 창업 비용은 99㎡(30평) 기준 약 1억원(점포비 제외). 02-568-7545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www.hoabinh.co.kr)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육수에 11가지 한약재를 가미해 향신료 맛과 느끼함을 없애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담백한 맛을 살렸다. 창업비용은 82.5㎡ 기준 8950만원(점포비 제외). 031-904-7600

남성 헤어컷 전문점 블루클럽(www.blueclub.co.kr)이 3일 오후 2시 서울 이수역 주변 본부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1998년 인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500여 개 가맹점이 문을 열었다. 매달 이용자가 100만 명이다. 경영 노하우와 창업 지원 시스템을 설명해 준다. 070-8672-7836

●저가형 갈매기살 요리 전문점 갈불놀이(www.galbulnori.com)가 4일 오후 2시 서울 사당역 주변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갈불놀이는 매리네이드(Marinade) 기법으로 요리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삼겹살보다 지방·칼로리가 적은 갈매기살과 돼지 껍데기·불고기를 주메뉴로 한다. 080-002-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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