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살짜리 여자 아이, 41kg가 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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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山西)성에서 두살에 불과한 여자아기의 몸무게가 무려 41㎏가 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팡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아이는 산시성 윈청(運城)시에 산다.

팡야는 2008년 1월 태어날 때만 해도, 평균보다 약간 무거운 4㎏의 아기였다. 이후 급속히 체중이 불어 생후 8개월만에 20㎏을 넘어섰다는 것이 가족의 증언. 두 돌이 되던 날 40㎏을 돌파했다고. 가족들은 “왜 이렇게 살이 찌는지 모르겠다”며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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