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단신] 팬택앤큐리텔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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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 팬택앤큐리텔(www.curitel.com)은 내수시장 진출 2주년과 게임폰 큐리어스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11월 말까지 전국 40여개 대학교를 방문해 모든 모델을 대상으로 무료 애프터 서비스 행사를 한다. 이 회사는 또 22일부터 2주간 전국 6000여 이동통신 대리점에 사무용품을 증정한다.

◆ 환경업체인 비엔에프는 전자.통신장비의 기판(PCB)에 붙어 있는 각종 먼지와 이물질을 회로를 손상하지 않고 세척할 수 있는 에어로졸 제품인 BTS-77(사진)을 선보였다. 이동통신 기지국과 자동차 엔진.계기판을 닦는 데도 쓸 수 있는 이 제품은 정전기가 발생해 먼지나 이물질을 지속적으로 끌어당기며,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동풍자동차와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오디오 신호 전용의 디지털 적외선 전송 방식을 채택한 무선 홈시어터 DAV-SR4W 등 5종류의 홈시어터 제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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