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체육회장 후보, 김운용씨 단독추천

김운용(70) 대한체육회장이 제33대 대한체육회장에 단일 후보로 추천됐다.

모두 11명으로 구성된 대한체육회장 추천위원회(위원장 민관식)는 6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회장을 차기 회장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7일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김회장을 4년 임기의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출할 예정이다.

손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