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테이트월셔 컨트리클럽, +α로 고객에게 다가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골프 ‘메카’로 새롭게 떠오르는 경기도 안성에 명품 골프장이 들어선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동평리 산 11의 1 일대에 들어서는 스테이트월셔컨트리클럽(스테이트월셔CC)은 정규 홀 18홀, 퍼블릭 9홀 등 총 27홀 규모로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골프장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곳이다. 이 골프장은 2004년 5월 부지매입에 착수해 같은 해 11월 초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위한 입안에 들어갔으며, 3년여에 걸친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07년 11월 사업인가, 12월 착공승인을 받았다. 코스설계 및 세부 시공은 (주)오렌지엔지니어링에서 분사한 (주)에이엠엔지니어링의 안문환 사장이 맡았다.

철학이 담긴 명품 코스를 지향하는 스테이트월셔CC는 코스 전장이 18홀 7267야드, 퍼블릭 9홀 3316야드로 설계됐으며, 모두 회원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3월 회원권분양을 시작으로 8월 시범 라운딩을 거쳐 12월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거의 모든 홀의 페어웨이 폭이 100야드에 달할 정도로 최고급 코스로 구성되는 것이 스테이트월셔CC의 특징이다.

스테이트월셔CC 관계자는 “현재 수도권에 있는 고가의 명품골프장들이 좋은 코스와 서비스를 내세워 명품골프장 이미지를 구축해 왔지만, 이제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단순히 접근성과 좋은 코스, 소수 회원, 좋은 서비스만으로는 고객의 입맛을 맞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 스테이트월셔CC는 이 같은 점에 착안, ‘특별한’서비스를 마련했다. 기존 명품 골프장과 다르게 클럽하우스에 호텔의 부대시설을 가미했고, 별도 콘도미니엄에 펜트하우스·프레지던트·스위트·로얄스위트·비즈니스·스위트·이코노미스위트 등 다양한 등급의 시설을 설계한 것. 또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고급 호텔급 사우나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며,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만남을 위해 비즈니스 클래스·퍼스트 클래스 사우나를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라운지도 등급별로 운영할 방침이다.

골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라운딩 후 피부에 발생하는 기미 및 각종 피부트러블, 기미, 검버섯 등을 없앨 수 있도록 피부과 전문의와 에스테틱 체인을 배치할 계획이다. 마사지, 스파, 페이셜 랩 등 각종 피부 트러블로 인해 라운딩을 두려워했던 여성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배려에서다. 남성 골퍼들 역시 라운딩으로 인한 피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마사지, 스파를 7성급 호텔 수준으로 원스톱서비스 할 예정이다.

한편, 스테이트월셔CC 관계자는 2단계 사업으로 예정돼 있는 호텔과 워터파크 리조트 타운하우스 건설을 위한 부지도 70% 매입단계에 있다고 밝혀 더욱 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문의 02-570-98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