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와 2위의 차이는 무엇일까. 영국의 스콧이 이끄는 탐험대는 1912년 1월 17일 남극점에 도달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본래 사람이 살지 않던 남극은 수은주가 영하 80도까지도 떨어진다는 곳. 경쟁을 벌이던 노르웨이 탐험가 아문센이 한 달 앞서 남극점에 섰다는 이유로 스콧의 위업은 빛을 잃었다.
그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을까. 강풍을 만나 귀환 도중 숨지지만 않았더라면...
이후남 기자
1위와 2위의 차이는 무엇일까. 영국의 스콧이 이끄는 탐험대는 1912년 1월 17일 남극점에 도달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본래 사람이 살지 않던 남극은 수은주가 영하 80도까지도 떨어진다는 곳. 경쟁을 벌이던 노르웨이 탐험가 아문센이 한 달 앞서 남극점에 섰다는 이유로 스콧의 위업은 빛을 잃었다.
그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을까. 강풍을 만나 귀환 도중 숨지지만 않았더라면...
이후남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