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쏟아지는가 하면 '펄펄' 날리기도 한다.
비교적 온난다습하면 함박꽃처럼 탐스러운 '함박눈' 이 내리고, 반대로 기온이 낮고 수증기가 적으면 알갱이 작은 '가루눈' 이 온다.
빗방울이 찬바람에 쌀부스러기처럼 얼어붙으면 '싸락눈' , 발 모양으로 줄이어 내리면 '눈발' 이 된다.
갑자기 많이 내려 '폭설(暴雪)' , 사람 키만큼 왔다고 '장설(丈雪)' 까지 올겨울은 눈들의 버라이어티 쇼다.
이후남 기자
눈이 '펑펑' 쏟아지는가 하면 '펄펄' 날리기도 한다.
비교적 온난다습하면 함박꽃처럼 탐스러운 '함박눈' 이 내리고, 반대로 기온이 낮고 수증기가 적으면 알갱이 작은 '가루눈' 이 온다.
빗방울이 찬바람에 쌀부스러기처럼 얼어붙으면 '싸락눈' , 발 모양으로 줄이어 내리면 '눈발' 이 된다.
갑자기 많이 내려 '폭설(暴雪)' , 사람 키만큼 왔다고 '장설(丈雪)' 까지 올겨울은 눈들의 버라이어티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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