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패션모델' 강수연(25.랭스필드.사진)이 골프용품사인 테일러메이드와 제너럴모터스(GM)의 후원으로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게 됐다.
강수연은 최근 GM코리아와 후원계약에 대한 합의를 끝내고 오는 15일께 조인식을 갖는다.
GM은 1년간 계약금 1억원에 1억원대의 캐딜락을 증정하며 강수연은 모자 옆면과 상의 오른쪽에 GM 로고를 달게 된다.
한편 강수연은 용품을 제공하는 테일러메이드로부터 본격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게 되며 주니어골프스쿨을 열기로 합의했다.
성백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