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수 46% 점유" 결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현대자동차는 6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정몽구 회장과 전국 영업지점장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판매촉진대회' 를 갖고 올해 내수 판매 62만대와 시장점유율 46%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7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올해 내수 판매를 늘이기 위해 ▶고객 밀착 마케팅 ▶체계적.과학적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판매수익성 제고를 3대 마케팅 전략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