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로또 대박, 올해도 계속될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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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회차 나눔 로또 당첨번호

경인년 백호랑이 해 설날을 앞두고 연휴 중 실시될 376회 ‘로또 대박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는 2002년 12월 로또 시행 이후 8번째 설 연휴 추첨일로, 2003년 설날 당일에 추첨된 9회를 제외하고는 평균 4.6명의 1등 당첨자가 평균 34억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로또 판매량은 평균 585억원으로 매년 설 특수가 이어졌다. 2003년 당시에는 1등이 안 나와 258억원의 당첨금이 이월돼 설날 연휴가 지난 회차에서 13명에게 64억원씩 돌아간 전례도 있어, 만에 하나 이번에 설 대박이 안 터져도 설 연휴 뒤인 377회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2003년 당시에는 2등만 4명이 나와 약 7억6천만원씩 받아간 기록은 지금도 깨지지 않은 2등 최다 당첨금이다.

한편, 설날 로또에서 많이 출현한 행운의 당첨번호는 5, 19, 21번으로 3회씩 나왔고 11, 26, 36, 39, 41번은 2회씩 출현했다.

■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전략 수립’이 필수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도입 초기 무섭게 달아올랐던 로또열기가 최근 다수의 1등 당첨자 배출로 인한 당첨금 감소로 그 인기가 시들해진 것이 사실”이라면서 “다만 과거 사례로 볼 때 ‘명절특수’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만큼, 올 설날을 ‘기회’로 삼아볼 것”을 조언했다.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하므로, 로또 구입에 앞서 특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이에 로또리치는 2010년 들어서만 370회(1등 당첨금 약 16억7천만원)와 372회(약 11억9천만원), 374회(약 55억원), 375회(약 15억8천만원)에서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기존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를 제외하는 ‘제외수 원리’를 배제하는 대신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만을 추출하고 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무려 106억원의 1등 당첨금이 등장했던 365회에서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등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더욱 강력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이로써 28차례 1등 당첨조합 배출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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