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개국 합동훈련 … 해병대원 첫 태국 상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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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과 미국·태국·일본·싱가포르 등 20개국 1만1500명의 군인이 참가한 연합 군사훈련인 ‘제29차 코브라 골드 합동훈련’이 태국 라용주 핫야오 해변에서 진행되고 있다. 4일 상륙훈련에 참가한 한국 해병대원들이 미군과 함께 상륙돌격장갑차에서 내리며 돌격하고 있다. 이 훈련의 목적은 다국적군 간의 평화유지 작전 공조와 인도주의 지원 및 재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있다. 한국군은 올해 처음으로 이 훈련에 참가했다. [라용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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