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응징에 “해병대 돌아왔다”…국방장관 이 말이 틀린 이유 유료 전용
2024년 1월 5일 북한이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00여 발을 포사격했다. 이들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완충
-
한·미 우주협력 의식?…北 "정찰 능력 계획대로 확대하겠다"
북한이 지난해 11월 21일 밤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쏘아 올리는 모습.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이 우주에서의 군사적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
중국에 맞서며 '몸값' 높인다…필리핀 마르코스 달라진 계산
필리핀은 지난해부터 남중국해로 해외 취재진을 초청하고 있다. 중국 해경의 필리핀 선박 위협 행위를 눈으로 보게 하겠다는 취지다. 필리핀 당국은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서 조업하는
-
“정부세종청사·계룡대 테러 발생하면 즉시 격멸”…32사단 통합방위훈련
25일 육군 제32보병사단 남세종 예비군훈련장에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이 합동으로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32사단과 대전ㆍ세종ㆍ충남의 경찰특공대, 119특수구
-
김정은, 이란에 경제사절단 보냈다…세일즈 나선 '어둠의 무기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통적 우방이자 이스라엘과 사실상 전쟁 중인 이란에 경제 사절단을 보냈다. '반미 연대'로 외교적 고립을 탈피하는 한편, 러시아에 이어 중동 지역에서도
-
[사진] 김정은, 이번엔 초대형방사포 핵위협
김정은, 이번엔 초대형방사포 핵위협 북한은 지난 2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핵방아쇠’(국가 핵무기종합관리체계)의 일환으로 핵반격 가상 전술훈련을 했다. 이동식 발
-
북한 3대 해킹조직 합동공격, 국내 방산업체 10곳 뚫렸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2일 진행된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서 초대형 방사포(KN-25)가 목표물인 동해 무인도에 명중하는 모습을 가리키면서 웃고 있다. [연합뉴스] 유
-
김정은, 핵반격 전술훈련 첫 지도…"전술핵 운용 다중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초대형 방사포를 장비하고 중요 화력 타격 임무를 맡고있는 서부지구의 포병부대 사격훈련을 직접 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19일 보도했다. 조선
-
北, 순항 사흘 만에 단거리 미사일 도발…초대형방사포로 서울 노리나
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지난 19일 서해상에서 순항미사일과 지대공(반항공) 미사일을 동시에 시험 발사 한 지 사흘만이다. 서울과 한국
-
中 칭다오서 해군심포지엄…美 함대 사령관·러 해군사령관 참가
22일 칭다오에서 열린 제19회 서태평양 해군 심포지엄 개막식에서 장유샤 중국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축사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장유샤(張又俠)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은
-
적도 웃을 유럽 해군...미군 쏠 뻔하고, 잇단 미사일 고장 [밀리터리 브리핑]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면서 홍해에서 후티의 위협도 막으려고 갈 길이 바쁜 유럽 여러 나라 해군들이 일부 함선의 준비태세 부족과 병력 부족이라는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 특히, 독일
-
北, 새 이름 순항·지대공 미사일 동시 공개…‘창과 방패’로 증원전력 차단 노리나
북한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순항미사일과 지대공(반항공) 미사일을 동시에 시험발사한 것은 유사시 한·미 증원전력 차단 계획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각각 ‘창’과 ‘방패
-
"美, 중국 겨냥한 육군 미사일 부대 日 배치 보류할 듯"
미국 육군이 지상 발사형 중거리 미사일 등을 운용하는 ‘다영역부대(Multi-Domain Task Force: MDTF)’를 모두 미국과 유럽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마이니
-
캄보디아 항구 中 해군기지 됐나…"중국 군함 4개월째 안 떠나"
중국이 동남아시아 국가 캄보디아에 자국 해군기지를 건설한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싱크탱크의 분석이 나왔다. 중국이 캄보디아와의 군사적 협력에 더욱 속도를 내며 미·중 간 전략 대결
-
해리스 前대사 "尹 국빈방미 후 한국 핵무장 요구 줄어들었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17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내 일부에서 제기되는 자체 핵무장론과 관련 “독자 핵무장과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 모두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김진표 의장 등 여야 대표단, '한미 의회교류센터' 현판식
한·미 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인 ‘한·미 의회교류센터’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현판식을 열고 개관했다. 미국을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
-
[포토타임] 고궁에서 다과체험을...경복궁 생과방 행사 열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17 오후 4:30 하루종일 황사로 뒤덮인 한반도...18일 기온 올
-
[정재홍의 시선] 일본의 미국 베팅과 한국의 고민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지난주 미·일 정상회담과 미·일·필리핀 정상회의에서 미국은 일본을 ‘국제질서 수호의 공동 책임자’로 선언하며, 중국 견제의 핵심 역할을 맡겼다. 일본은
-
[포토타임]17일 전국 대체로 포근하지만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16 오후 4:00 17일 전국 대체로 포근하지만 황사 영향… 미세
-
쿠데타 하루 전 “다 모여라” 전두환 가족 만찬서 남긴 말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 12·12는 관련자들의 주장이 극적으로 갈리는 사건입니다. 객관적 사실은 정리하고자 다양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1차 자료로 전두환 회고
-
"코앞도 안 보인다"…해경이 3~7월 바다에 '주의보' 내린 이유
지난해 3월 11일 전남 완도군 조약도 인근에서 발생한 어선 간 충돌 사고 현장. 짙은 농무(안개)로 인한 사고로 파악됐다. 해양경찰청 “저게 뭐야?” 지난해 6월 13일 오전
-
미·일·필리핀 손잡아, 촘촘해진 대중국 포위망
━ 미·일·필리핀 첫 정상회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부터)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3국 정상회의에 앞서
-
'중국 포위' 미·일·필리핀 손잡다…"남중국해-동중국해 공세 반대"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왼쪽) 필리핀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3국 정상 회의를 갖기에
-
'글로벌 파트너' 日의 자신감?…기시다 "美, 이제 혼자 아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미국은 혼자가 아니다. 일본이 미국과 함께한다”며 미국의 핵심 ‘글로벌 파트너’로 부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