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업체] 중앙교육문화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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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4면

30년 전통의 중앙교육문화사가 펴내는 A플러스 과학나라는 과학실험 프로그램이다.

생활 속의 소재를 활용해 직접 실험하며 과학 원리와 과학하는 방법을 배우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어린이의 사고 발달 단계에 따라 총 8단계의 단계별로 1년 단위로 구성되어있다.

과학 실험 전문 지도사 교육을 받은 지도교사가 주 1회 방문하여 1시간 정도 실험 지도 및 실험 일기장 작성를 지도한다.

내용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 2백50여명으로 구성된 초등과학정보센터에서 개발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친근하게 접근할 수있도록 아동중심, 생활중심, 실험중심으로 구성한 점도 돋보인다.

과학실험, 공작, 놀이와 게임, 퀴즈, 낱말 퍼즐, 탐구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및 탐구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주도록 꾸몄다. 특히 직접 실험하며 스스로 문제를 풀어 나가므로 문제해결능력이 길러진다.

소그룹 형태의 토론 학습 및 실험 후 실험일기장 작성 과정을 통해 표현력 및 논술능력 향상에 기여한다.

아울러 여름.겨울 테마 캠프를 비롯, 자율탐구대회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준다.

한편 중앙교육문화사는 지난 98년부터 과학실험지도사 민간자격관리자로서 과학실험지도사 자격 검정을 시행하고있다.

문의 02-86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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