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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예금보장 5,000만원으로 올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산림조합중앙회는 20일 자체 운영하고 있는 예금자 보호기금을 이용해 내년부터 예금자 1인당 예금보장 한도를 기존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새마을금고.농협.수협과 같은 예금자 보호방식이다.

산림조합은 현재 1백32개 조합에서 상호금융 업무를 취급하면서 1조1천5백억원의 수신고를 올리고 있으며 예금자 보호기금으로 단위조합으로부터 예금의 0.15%를 보험료로 거둬 모두 1천3백42억원을 적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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