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10월 7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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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과 아유회,단풍놀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가을.이 때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유행성출혈열이나 렙토스피라증과 같은 가을철 발열성 질환.자칫 감기로 착각할 수 있지만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데.푸른 하늘,현란한 단풍을 보려고 풀밭에 몸을 눕히는 건 금물.풀밭 위험 주의보.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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