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백화점·할인점들 '신학기 용품전'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백화점.할인점들이 개학을 맞아 '신학기 용품전' 을 열어 각종 학용품과 의류.가구 등을 싸게 내놨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7층에서는 27일까지 학생용 가방을 40% 할인판매한다.

이스트팩 등에 매는 백(백팩)은 2만5천원, 아이찜은 1만원. 신촌점은 7층에서 27일까지 아동복 신상품을 특가에 판다. 파파리노 셔츠 1만5천원, 가디건 3만7천원, 샤리템플 원피스 4만4천원.

신세계 이마트는 전점에서 27일까지 '가을학기 문구용품 특가행사' 를 연다.

카파쿨켓 연필깎이 5천8백원, 크레파스용 스케치북 1천4백50원, 초등용 노트세트 2천4백원.

롯데마그넷은 31일까지 가방.노트.연필깎이 등의 문구용품을 10~40% 할인판매한다.

바른손 책가방 9만9천원, 바른손 보조가방 3천8백90원, 종이나라 색종이 1천2백80원.

뉴코아백화점 서울점은 31일까지 모닝글로리 스프링노트.앨범을 20%, 바른손 팬시 전품목 20% 싸게 판다. 분당점은 새학기 참고서를 10% 할인한다.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은 8층에서 31일까지 '학생용품 균일가전' 을 열어 모닝글로리.바른손.오렌지스토리 등 문구류를 30% 저렴하게 판다.

상계점 7층에서는 '학생가구 알뜰가 모음전' 을 준비했다. 하이파 책상세트 38만원, 라이에스 컴퓨터 책상 34만원이다.

한신코아 노원점은 다음달 7일까지 '신학기 문구 모음전' 을 마련, 바른손노트 5백원, 키티필통배낭 2만4천원에 내놨다.

성남점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학생가구 특별기획전' 을 통해 하이파 오크 책상세트 34만3천원, 화인하우스 셀리디코 PC겸용 책상세트 44만원에 판다.

LG백화점 구리점은 31일까지 미키마우스 보조가방 2만3천5백~2만7천원, 미피책가방 2만7천원에 내놨다.

'교육용 악기 최저가전' 에서는 삼익 멜로디언 2만원, 리코더 3천원에 판다.

김태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