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9 바둑대상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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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2009바둑대상 시상식이 8일 오후 6시 반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MVP엔 이창호 9단이, 신인왕엔 박정환 4단이 유력하다. 기록 부문은 김지석 6단이 최다승·승률·연승 등 3부문을 모두 휩쓸어 3관왕이 됐다. 여자기사는 40대에도 여전히 정상을 지킨 루이나이웨이 9단이 결정적이다. 한편 6년 연속 이창호-박지은이 받아온 남녀 인기기사상은 올해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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