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자녀사랑 적립식펀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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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돌아온다는 백호랑이 띠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역술가들이 ‘황금돼지 못지않게 좋은 띠’로 평가하는 ‘백호(白虎)의 해’다. 그래서인지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녀 재테크 플랜은 빠를수록 좋아

새해에 출산, 결혼 등 인생대사를 앞둔 사람이라면 빠뜨리지 말고 세워둬야할 계획이 있다.바로 자녀들의 재테크 플랜이다. 자녀 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마련을 위한 적립식 상품 투자는 빠르면 빠를 수록, 자녀가 어릴수록 좋기 때문이다. 이때 장기간에 걸쳐 해당 상품의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보장받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사람들은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내놓은 자녀사랑 적립식펀드 ‘동양자녀사랑증권투자신탁1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 상품은 장기 분산투자를 통해 학자금이나 결혼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한 미래 대비용 상품이다. 물론 자녀들에 대한 경제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게 된다.

3년이상 적립식 가입땐 세제혜택

이 펀드는 업종 대표 우량주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해 나간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을 발굴, 투자해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한다. 좋은 주식을 싸게 사서 적정 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보유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목돈 마련용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이 상품은 증여세 공제 혜택과 함께 3년 이상 적립식 가입 시 세제혜택도 있다. 증여세 공제 혜택은 세법에 따라 만 19세까지는 10년 단위로 1500만원,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까지 제공된다. 따라서 자녀에게 9세 때까지 1500만원,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을 세금 부담없이 증여할 수 있다.

특히 자녀 명의로 ‘동양 자녀사랑 CMA’와 함께 가입할 경우 CMA 추가 우대수익도 받게 된다. 자녀사랑 CMA는 만 18세 이하 자녀를 위한 특화 금융상품으로 다양한 교육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 연 4.6~4.9%(세전,잔고 100만원 한도)의 우대 수익, 용돈 캐시백(부모의 신용카드 이용액 등에 대한 캐시백을 자녀 용돈으로 돌려준다), 어린이 경제캠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 4.6~4.9%의 높은 우대 수익 제공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가능하다. 우선 CMA 기본 수익률 (RP형 연 2.6%)에 자녀사랑 CMA 가입 즉시 잔고 100만원까지 연0.2%의 우대 수익이 제공된다. 이때 셋째 자녀를 둔 가입자라면 연 0.3%를 추가로 받게돼 합계 0.5%의 우대 수익 확보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자녀사랑 CMA’ 고객이 ‘동양자녀사랑증권투자신탁1호’를 월 3만원 이상 매수할 경우 잔고 100만원까지 연 0.3%의 우대 수익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자녀사랑 펀드를 매수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6개월 간 연 1.5%의 이벤트 수익이 다시 주어진다.

자녀 자산관리·경제교육 일석이조 효과

특히 ‘자녀사랑 CMA통장’과 ‘자녀사랑 적립식통장’은 통장 앞면에 자녀 이름을 직접 손글씨로 써서 선물할 수가 있다. 따라서 자녀들의 알뜰한 자산 관리와 재테크 교육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부모 신분증, 주민등록 등본, 부모 도장을 가지고 동양종금증권 지점을 방문하면 자녀 명의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계좌 개설 후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녀 명의로 온라인에서 자녀사랑적립식펀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상품이나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문의= 동양종금증권 고객지원센터 www.MyAsset.com / 1588-2600

<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 >

< 그래픽= 장미혜 khakha@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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