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그린] 국산 골프용품 업체 랭스필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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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 국산 골프용품 업체 랭스필드(www.ilancefield.kr)가 신제품 ‘그랜드 마스터’ 클럽 풀세트를 출시했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는 저중심 설계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방향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 강도가 높은 머레이징 페이스의 아이언은 뒷부분이 이중 언더컷 형태로 제작돼 편안한 스윙을 도와준다. 샤프트에 태극 문양을 인쇄한 것도 특징. 남성용 150세트(150만원), 여성용 100세트(160만원)를 한정 판매한다. 02-544-5820.

■ 던롭코리아가 2010년 새 모델인 신 젝시오 드라이버를 새로 내놨다. 헤드 스피드가 빠른 한국인의 스윙 타입에 맞게 특별제작한 샤프트를 장착해 거리가 많이 나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95만원. 02-3462-3957.

■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신지애(21)의 사진이 담긴 2010년 탁상용 캘린더를 제작해 배포한다. 이 달력은 신지애의 아버지 신제섭씨가 경기 중 딸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사인을 수록했다. 팬카페(http://cafe.naver.com/allbirdie.cafe)를 통해 자선모금 행사가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성금 5000원, 배송료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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