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구원서, 아시아주니어역도 3관왕 外

◆구원서, 아시아주니어역도 3관왕

구원서(20·고양시청)가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살라후딘 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105㎏급에서 인상 151㎏, 용상 205㎏, 합계 356㎏으로 모두 우승, 3관왕에 올랐다.

◆SK, 카도쿠라와 30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SK는 22일 지난 시즌 SK 선발 투수진의 한 축을 담당한 일본인 투수 카도쿠라 켄(36)과 연봉 5만 달러가 오른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한양대, 농구대잔치서 연세대 격파

한양대가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농구대잔치 예선에서 32득점한 홍수화의 활약에 힘입어 연세대를 80-73으로 이겼다. 동국대는 고려대를 81-74로 꺾었다. 남자 2부에서는 상명대가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