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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단국대, 죽전캠퍼스 건축학과 올 첫 실기고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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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정원 내 922명(가군 42명, 나군 467명, 다군 413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공연영화학부만 모집하며 영화(이론·연출·스태프)·연극(연출·스태프)은 학생부(교과) 30%, 수능 40%, 실기 30%로 뽑고, 연극(연기)·뮤지컬(연기)은 학생부(교과) 30%, 수능 20%, 실기 50%로 선발하되 수리 가형 선택 시 취득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준다. 나군에서는 인문·자연계열(건축학과 제외)은 모집인원의 30%를 수능 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70%는 학생부(교과) 60%와 수능 40%로 선발한다. 건축학과(5년제)는 학생부(교과) 30%, 수능 30%, 실기 40%로 선발하는데 실기고사는 올해 처음 도입된다. 예·체능계열은 학생부, 수능, 실기고사가 반영된다. 인문계열, 자연과학대학, 건축학과, 체육교육과는 수리 가형 선택 시 취득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받을 수 있다.

다군은 인문·자연계열(사범대학 제외)은 모집 인원의 30%를 수능 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70%를 학생부(교과) 40%, 수능 60%로 선발한다. 단 사범대학은 1단계에서는 수능 100%로 5배수를, 2단계에서는 학생부(교과) 30%, 수능 60%, 면접(인·적성) 10%로 선발한다. 도예과·시각디자인과·패션제품디자인과는 학생부(교과) 20%, 수능 40%, 실기 4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 자연과학대학, 건축학과는 수리 가형 선택 시 취득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준다.

학생부는 석차등급을 활용하며 인문·예능계열의 경우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 내 학생 이수 전 과목을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 내 학생 이수 전 과목을, 체육교육과는 국어·영어·사회 교과 내 학생 이수 전 과목을 반영한다.

이재훈 죽전캠퍼스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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