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들의 이런 고민이 해결됐다. 국내 처음으로 경찰서 세트장이 마련된 것이다. 장소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옛 수도여고. 제1 교사동 2층에 형사계는 물론 유치장(사진)까지 들어섰다. 당초 이 세트장은 LJ필름이 영화 '주홍글씨'를 촬영하며 만든 곳이었지만 서울시가 지원하는 서울영상위원회가 최근 운영권을 얻었다. 02-777-7092.
이상언 기자
영화사들의 이런 고민이 해결됐다. 국내 처음으로 경찰서 세트장이 마련된 것이다. 장소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옛 수도여고. 제1 교사동 2층에 형사계는 물론 유치장(사진)까지 들어섰다. 당초 이 세트장은 LJ필름이 영화 '주홍글씨'를 촬영하며 만든 곳이었지만 서울시가 지원하는 서울영상위원회가 최근 운영권을 얻었다. 02-777-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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