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지리산관리사무소는 14일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통제했던 지리산 종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16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칠선계곡(선녀탕~천왕봉 6.7㎞).세석고원 철쭉 자생지(1만평).장터목 훼손 복원지(1만평) 등 자연휴식년제 구간에 대해서는 계속 출입이 통제된다.
0596-972-7771.
김상진 기자
국립공원 지리산관리사무소는 14일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통제했던 지리산 종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16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칠선계곡(선녀탕~천왕봉 6.7㎞).세석고원 철쭉 자생지(1만평).장터목 훼손 복원지(1만평) 등 자연휴식년제 구간에 대해서는 계속 출입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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