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중 전 연합통신 사장 대한언론상 공로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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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대한언론인회(회장 조창화)는 2009년 대한언론상 공로상 수상자로 조용중(사진) 전 연합통신 사장을, 선정했다. 특별상엔 MBC의 광우병 왜곡보도의 진실을 밝힌 번역가 정지민씨를, 효부상엔 원론 언론인 서강화씨를 30여 년 동안 간병해온 서씨의 맏며느리 권숙희 여사를 뽑았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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