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프로배구 KEPCO, 신협상무 꺾어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프로배구 KEPCO, 신협상무 꺾어

KEPCO45가 8일 수원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이병주(16점)와 최석기(14점) 등의 활약을 앞세워 신협상무에 3-1(22-25, 26-24, 25-23, 25-19)로 역전승을 거뒀다.

◆대구, 변병주 감독 후임 공모

프로축구 대구 FC가 에이전트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변병주(48) 감독의 사퇴 의사를 받아들이고 16일까지 공고를 통해 신임 감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토토, 스포츠산업대상 공로상

스포츠토토가 8일 제5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을 통해 2007년부터 올해까지 1조2300억원의 체육기금을 조성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다.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은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