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한빛은행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51면

◇ 한빛은행이 7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한빛BC카드 회원 가입신청을 받는다.

인터넷 가입신청을 실시하는 것은 BC카드 회원은행 중 처음으로 조인스닷컴.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의 홈페이지로 들어가 '한빛은행 카드회원 가입신청' 을 클릭하면 고객이 정하는 한빛은행 영업점에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 필코전자와 휴맥스가 6일 비등록업체인 디지토.베스트나우와 함께 국내 최초의 전자부품 전자상거래 업체인 파츠앤닷컴(http://www.partsN.com)을 설립했다.

자본금 5억원으로 다음달부터 영업에 들어갈 계획인데, 회사측은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주택은행이 6일부터 주택금융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고객에 대해 전세자금의 1백%까지 대출해 줄 수 있도록 대출한도를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보증서를 갖고 있어도 전세금의 50%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었다. 다만 전세를 준 집주인이 동의, 전세보증금에 대해 질권을 설정해야만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 신한은행이 7일부터 팩스를 통한 카드론을 재개하면서 대출금리를 인하한다.

한도는 최고 3백만원으로 대출금리는 기존보다 2.25%포인트 낮은 우대금리에 2.25~4.25%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팩스 02-775-5101~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