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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 대규모 담수화 시설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한국중공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닷물을 민물로 바꾸는 대규모 담수화설비 건설을 추진하는 한편 발전사업에도 본격 참여키로 했다.

윤영석 한중 사장은 4일 기자들과 만나 "2003년까지 부산지역에 하루 5천만갤런 규모의 물을 생산할 수 있는 해수 담수화 공장 건설에 나설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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