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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방송환경에 적합한 인재 양성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IT산업의 발달과 디지털 방송의 출현으로 방송의 개념이 뒤바뀌고 있다.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이용하여 사용자와의 대화가 가능한 쌍방향 방송 제작이 가능하게 된 것.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원하는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방송환경의 대두로 인터렉티브콘텐츠 개발 인력이 방송 산업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총장 이세진)의 인터렉티브콘텐츠과는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디지털 방송 시대에 적합한 IT 방송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학과다. 목표 설정이 뚜렷하게 확립된 만큼 3년제로 운영되는 교과 과정이 관련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인터넷방송, 디지털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양방향성 콘텐츠 기획, 제작, DMB콘텐츠 제작, 웹사이트 구축 실무 등 대화형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식견과 소양을 갖춘 실무형 인재 개발 위주의 교육 과정이다.

실제로 인터렉티브콘텐츠과에서는 지난해부터 건설교통부, 법무부 소년보호원, 평택시 등 여러 관공서에 인터넷 주간 뉴스나 온라인 미술관 등의 콘텐츠를 제작, 공급하고 있으며, 인터넷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방송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 영어 교육 콘텐츠 업체와 제휴하여 데이터방송에 적합한 어린이용 영어 교육 콘텐츠를 기획, 제작 중이다.

방송특성화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동아방송예술대학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관련 업계 및 해당 기관과의 산학, 관학 협력 체제가 잘 구비되어 있어 인터렉티브콘텐츠과의 취업 전망은 상당히 밝다.

김기수 주임 교수는 “졸업 후 웹PD, 웹마스터, 웹디자이너와 같은 인터넷방송 분야, 인터넷 서버 구축 및 관리운영자는 물론 프로덕션, 디지털방송 PD, 디지털콘텐츠 제작, 인터렉티브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직접 1인 창조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 실습 위주로 구성된 체계적인 교과 과정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 인터렉티브콘텐츠과의 2차 수시모집 서류전형은 오는 11월 27일까지며, 진학사(www.jinhak.com)나 유웨이닷컴(www.uway.com)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끝)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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