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한빛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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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 한빛은행이 10일 오후 2시 서울 회현동 본점 4층에서 재테크 설명회를 연다.선착순 5백명에 한해 8일 중 한빛은행 영업점에서 교부하는 참가증을 받아야 한다.

◇ 하나은행이 7일부터 단위금전 신탁상품 '아름드리 채권형 1호' 를 1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펀드는 주식엔 전혀 투자하지 않고 채권과 대출 등에만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 외환은행이 환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 업체들을 대상으로 '선물환거래 전담 데스크' 를 설치, 운용한다. 이 곳에선 수출입 업체들에 대한 환리스크 관련 자문은 물론 선물환거래 업무를 전담한다. 02-729-0507

◇ 템플턴투신운용의 공동 대주주인 굿모닝증권과 템플턴인베스트먼트 카운셀이 합작관계 청산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투신업계에서는 템플턴측이 굿모닝증권의 지분을 넘겨받아 독자적으로 투신운용사를 운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템플턴투신운용의 지난 3일 현재 수탁고는 1조1천8백3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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